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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텔러(독백)

📖 본문: 고린도전서 14:3🏷 분류: 예화
[아침편지3562] 2024년 9월 30일 월 셀프텔러(독백)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도 즐겁고 기쁜 날이 내내 계속되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젠 제법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꽤 서늘한 바람이 때때로 불곤 합니다. 가을이 되면 시골마다 고추를 말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풍경이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그런데 시골에서 목회할 때 느낀 것은 시골에도 조금은 불량스러운 농민이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것은 고추 끝물이 되면 고추를 붉게 하려고 약을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본인들은 결코 먹지 않습니다. 팔아먹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김창옥 씨 강연에서 들은 것이지만, 일부 과수원에서도 과일을 일찍 출하하려고 과일에다가 농약을 뿌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저 자신에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머리에서, 때로는 가슴안에서 그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셀프 텔러의 목소리입니다. 셀프 텔러는 자기 안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존재입니다. 저는 이 목소리가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셀프 텔러는 평상시에는 자주 말을 걸지 않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 말을 걸어옵니다. 가령,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셀프 텔러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어떤 셀프 텔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다. 차는 보험처리하면 돼!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또 다른 셀프 텔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 짜증나! 어쩐지 요즘 별 일없이 잠잠하다 했다. 이럴 줄 았았지!” 두 부류 중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요? 셀프 텔러의 존재를 찾는 여정은 ‘자기 안의 어린아이’를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셀프 텔러는 우리가 과거에 사건 사고를 당했을 때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했던 언어와 비언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말 그대로 소리화 된 음성언어를 뜻하고, 비언어는 쉽게 말하면 표적이나 제스처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봤던 한 미국영화 속에서는 아이가 비싼 접시를 깨도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대신 아이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Are You ok? No problem. Dont wory. I Love you.”(다치지 않았니? 괜찮아. 걱정마라. 난 너를 사랑해!) 저에게 이 장면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말씀이 거친 분이셨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접시를 깬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뭐하려고 남겨두었느냐? 다 깨부셔라!”고 하셨습니다. 영화 속 충격적인 장면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놀다가 한 아이가 물에 빠져 죽을 뻔 합니다. 아이를 구해낸 엄마는 아이의 의식이 돌아오자,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Are You ok? No problem. Dont wory. I Love you.”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넌 힘든 사건을 통해서 네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저의 고향은 바닷가였습니다. 수영하다가 미끄러져서 죽을 뻔했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알았습니다. ‘위로는 필요 없다. 조용히 넘어가는 게 최고다. 엄마가 아시면 혼날 게 뻔하다.’ 그런데 막내누나가 가서 엄마께 고자질을 한 겁니다. 늦도록 집에 안 들어가다가 밤늦게서야 살금살금 기어들어갔습니다. 그때 만약 저의 어머니가 “괜찮니? 아무 문제 없다. 걱정 마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셨으면 아마 제 인생에 반전이 일어났을 겁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짧게 한 마디 하셨습니다. “뭣하려고 살아왔다냐?” 그때 아이였던 제가 느꼈던 감정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책했던 겁니다. ‘왜 나는 엄마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사고만 치고 다닐까? 왜 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닐까?’ 저 스스로를 모자란다고 생각하면서 저의 선택을 스스로를 비난했던 겁니다. 저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출처 ;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며 예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여 주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해줍니다(고전14:3) ●행운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에이브 빈치)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여러 대의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메시지가 겹쳐서 올 경우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원치 않을 경우에도 문자나 전화로 서슴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전화 010-3234-3038 ●바뀐주소 : 경기도 김포시 돌문로 15번길 45. 103동 101호 정수환(010-3234-3038)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우리 안에 있는 '셀프텔러' 즉 내면의 목소리는 인생의 방향키가 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셀프텔러는 상처와 비난으로 우리를 짓누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내면의 어린아이를 치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적용

우리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점검하고, 상처받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하나님 안에서 치유하세요. 부정적 자기 비난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위로를 믿으며 살아가기를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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