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을 찾아온 천사 눈이 펑펑 내리던 1월의 어느 날, 한 겨울의 추위를 이기지 못한 노숙인이 길 가던 행인에게 다가가 용기를 내어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저… 죄송하지만 너무 추워서 그런데 커피 한 잔만 사주실 수 있나요?” 행인은 노숙인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더니 아무 말 없이 입고 있던 외투와 장갑을 벗어 행인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5만 원을 꺼내 손에 쥐여주고는 따스한 눈빛으로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한 뒤 서둘러 길을 떠났습니다. 작은 도움을 바라며 용기를 낸 노숙인은 엄청난 환대에 어쩔 줄 몰라 제자리에 서 있다가 그만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 장면은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한 사진작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시대에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누었던 한 사람의 뉴스는 많은 사람들의 차가운 가슴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줬습니다. 세상의 낮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이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가 낮은 곳을 향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어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아멘! 주님, 저도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며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전도 대상자들의 개인적인 필요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예수님께서 낮은 자를 향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듯이 우리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사랑으로 다가가 실천해야 합니다. 작은 나눔과 진심 어린 격려가 누군가의 영혼에 깊은 감동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적용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필요를 외면하지 맙시다. 용기 내어 다가오는 이에게 사랑과 손길을 베풀며, 복음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