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 본문: 누가복음 2:36-38🏷 분류: 예화
[겨자씨]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당나라 시인 이백은 공부하다 지쳐 하산하다가 개울가에서 도끼를 가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그걸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느 세월에 그 도끼를 다 갈까요. 그러나 할머니는 갈고 또 갈면 바늘이 된다며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백은 발길을 돌려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나왔지요. 공부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일과 같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을 없애려 했지요. 그에 반해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감사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간절히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안나’라는 여자 예언자가 있지요.(눅 2:36~38) 그녀는 결혼한 지 일곱 해 만에 과부가 되어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에서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도끼를 갈고 또 갈며 그리스도를 기다린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오늘도 약속을 믿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사람들에게 오십니다. 서재경 원로목사(수원 한민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끈기 있게 기다리는 데서 비롯됩니다. 마부작침처럼 끊임없이 자신을 연단하며 하나님을 기다릴 때, 주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십니다. 안나처럼 인내하며 기도하는 삶이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합니다.

적용

당신의 신앙 생활 가운데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쉬지 말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소망하십시오. 오늘도 끈기 있게 시간을 들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다림의 자리에서 믿음의 결실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기다림인내기도믿음성장마부작침안나예수 탄생약속감사기도생활성전율법학자기도와 금식희망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