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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새해

📖 본문: 빌립보서 4:6-7🏷 분류: 예화
[겨자씨] 잠 못 드는 새해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스콧 피츠제럴드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위기에 봉착합니다. 비평가와 독자로부터 이어지는 혹평 속에 작가로서의 명성이 내리막길을 달립니다. 파산 위기에 알코올중독에 빠졌습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상황을 시로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깜깜한 영혼의 밤에 시계는 매일매일 언제나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새벽 3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 삶의 모든 순간이 암울함으로만 이어지는 참혹한 인생에 대한 표현이겠지요. 1970년대 유신독재의 탄압에 시달리던 시인 김지하는 당시 자신의 무기력함을 역시 새벽 시간에 빗대어 표현한 바 있습니다. “새벽 두시는 어중간한 시간 잠들 수도 얼굴에 찬 물질을 할 수도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중략) 가만 있을 수도 없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새벽 두시다 어중간한 시간 이 시대다.” 지금 대한민국은 새벽 2시, 새벽 3시의 불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지러운 정국을 염려하며 밤에 휴대전화를 켜고 뉴스를 살핍니다. 2025년 새해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살아나 법질서가 회복되고 온 시민이 평안하게 잠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는 불안과 위기의 시간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참된 평안과 회복의 길을 주십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구하며 기도할 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적용

새해를 맞아 각자의 삶에 찾아오는 불면과 불안을 어떻게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경험할지 고민하며,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공의와 사랑으로 회복하실 것을 믿고 평안 가운데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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