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알고계심 & 지켜보심

📖 본문: 요한복음 15:1-8🏷 분류: 예화
토마토를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토마토는 곁가지를 따주어야 영양분을 빼앗기지 않고 본가지에서 열매가 맺습니다. 열매를 맺는 가지에는 꽃에 핍니다. 가지가 눈에 띄게 높이 솟아오르지 않더라도 꽃이피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갑니다. 꽃이 핀 자리에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내가 열매맺는 가지에요’라고 유난떨지 않더라도 농부는 꽃이 핀 자리에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꽃이 핀 가지는 꺾이지 않게 관심을 갖고 조심히 다룹니다. 그런데, 열매없는 가지(곁가지)는 꽃도, 열매도 없기 때문에 주목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농부에게 주목받기 위해 열매맺는 가지들 보다 더 빨리 위쪽으로 뻗어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열매는 없지만, 오로지 관심받고, 주목받기 위해... 하지만, 열매맺는 가지들과는 달리 유독 하늘로 뻗은 눈에 잘 띄는 특성 때문에 필요없는 곁가지라는 것이 더 쉽게 발견됩니다. 농부의 눈에 잘 띄긴 하지만, 결국에는 열매없이 위로만 자라난 모습으로 인해 잘라져 버리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신앙 속에서도 신앙의 열매를 맺기 전에 먼저 주목받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내면에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맺기도 전에 오로지 관심과 주목을 받기 위한 외적인 모습에 치장하게 됩니다. 그것이 일시적인 관심을 받을 수는 있으나, 결국에는 열매없는 모습이 발견되어 잘리움을 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했으나, 그 열심의 목적이 열매가 아닌 단지 주목받기만을 위한 것이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열매가 있는 가지는 굳이 주목받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압니다. 여러분! 혹시 조바심 내고 계십니까?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열매를 맺는 가지인지, 열매없는 곁가지인지 다 알고 계시고,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오늘의 걸음이 평안한 걸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한복음 15:1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14:27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신앙생활에서 외적 주목을 위한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진정한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자. 하나님은 열매 없는 가지가 아닌, 열매 맺는 진실한 신앙을 보시고 지켜주신다. 따라서 조바심 내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그분의 평안을 누리자.

적용

우리의 신앙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위한 허울뿐인 모습이 아닌, 성령께서 맺게 하시는 사랑과 인내 등의 열매로 충만하도록 노력하자.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는 내면의 변화에 집중하며,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신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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