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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으로의 초대

📖 본문: 누가복음 19:1-10🏷 분류: 예화
[겨자씨] 식탁으로의 초대 ‘식구’라는 말은 가족이라는 말과 비슷한 뜻으로 사용합니다. 그만큼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친밀한 관계라는 뜻입니다. ‘동료’란 뜻의 영어 ‘companion’은 라틴어 ‘com-’과 ‘panis’의 합성어입니다. ‘함께 빵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이 동료이고 가족이 됩니다. 밥을 먹는 순간 남이 아니라 우리가 됩니다. 이집트를 떠나기 전 유월절 양을 잡을 때 식구가 적은 가정은 다른 가정과 함께 한 마리의 양을 잡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나올 때 다양한 민족이 함께 나왔습니다. 이들도 할례를 받으면 유월절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유월절 양을 먹으면서 식구가 되고 가족이 됐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외면하던 사람들과 밥을 먹고 식구가 돼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밥상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세상은 나와 친한 사람하고만 식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친하지 않은 사람과도 식구가 돼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선교란 우리의 식탁에 이웃을 초대해 환대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힘들고 지친 누군가와 밥을 먹으면서 식구가 돼주면 좋겠습니다.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함께 음식을 나누는 행위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깊은 공동체의 연합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하지 않은 이들과도 함께 밥을 먹으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셨고, 우리도 일상의 식탁에서 이웃과 환대하며 식구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오늘 우리는 힘들고 지친 이웃을 식탁에 초대하여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선교는 멀리 있는 누군가를 향한 행동뿐 아니라 가까운 이들과의 식사를 통해 환대하는 생활 속 실천입니다. 친하지 않던 사람들과도 사랑과 환대의 식탁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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