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돈보다 사람

📖 본문: 신명기 22:8🏷 분류: 예화
[겨자씨] 돈보다 사람 대통령이 일터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들의 사망 사고에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외국인 노동자를 잔인하게 괴롭히는 동료 노동자들에게 분노하는 대통령을 나는 처음 보았다. 노동자들이 연달아 죽은 빵 공장에 직접 찾아가 생명을 희생하면서 생명의 상징인 빵을 만드는 경영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꼬치꼬치 따지는 대통령의 모습은 차라리 신기해 보일 정도였다. 올해만 네 명의 생명을 희생시킨 건설회사의 면허 취소를 검토하라는 대통령의 서슬 퍼런 메시지는 단호하고 신선했다. 나는 “경제도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는 말을 이 나라의 대통령 입에서 들을 줄은 몰랐다. 그 말은 종교적 신념처럼 들렸다. 그렇다. 돈 때문에 생명을 희생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다. 약 3000년 전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명령하셨다.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신 22:8) 인부의 피 값을 건축주에게 묻겠다는 하나님의 산업재해 예방 요구다. 노동자는 노동을 파는 경제 자원 이전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엄한 존재임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이효재 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돈과 경제적 이익보다 사람이 먼저임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생명의 희생 없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노동자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 앞에서의 올바른 삶이다. 교회는 이 사실을 재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적용

우리 삶과 일터에서 사람의 생명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노동 현장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야 합니다. 경제적 이익을 쫓아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에 무관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돈보다 사람노동자 생명산업재해대통령 발언생명 희생노동 현장 안전경제와 윤리하나님의 명령신명기 22장 8절생명 존엄노동자 권리사회 정의산업 안전하나님의 심판일터 신학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