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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의 자화상

📖 본문: 고후 12:9🏷 분류: 예화
[겨자씨] 프리다의 자화상 멕시코의 국민화가 프리다 칼로는 6세 때 소아마비를 앓았고 18세에는 쇠파이프가 몸을 관통하는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뒤틀린 형상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싫었지만 평생 143점의 그림 중 55점을 자화상으로 그리면서 내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그림에는 고통을 이겨낸 강인함과 독특한 아름다움이 담겨 있습니다. 상처 입은 모습 그대로가 바로 자신이며 그 아픔조차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우리도 때로는 인생의 거울 앞에서 초라하고 상처받은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약함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하나님은 우리가 아픔과 상처를 통해서도 걸작품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일하십니다. 고통의 가시가 박힌 자리에 비로소 은혜의 꽃이 피어납니다. 아픔의 흔적이 절망의 얼룩이 아닌 소망의 빛과 아름다움을 드러내게 되길 축복합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우리 삶의 상처와 약함은 하나님의 은혜가 온전히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프리다 칼로처럼 고통 속에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회복하는 삶은 하나님이 주신 독특한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약함 가운데 강해지는 은혜를 붙잡고 걸작 같은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

삶의 아픔과 상처 앞에서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신 은혜를 신뢰하십시오. 자신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길 권합니다. 고통 속에서도 소망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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