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친절했던 그들

📖 본문: 빌립보서 2:3-4🏷 분류: 예화
[겨자씨] 친절했던 그들 미국 당국이 일하고 있던 한국인들을 쇠사슬로 묶어 체포한 폭력적인 장면을 보면서 ‘친절한 미국인’이란 나의 오랜 신뢰가 크게 손상됐다. 25년 전 미국에 연수 갔을 때 경험한 그들의 일상화된 친절과 배려는 내게 문화충격이었다. 자동차 수리공 존 아저씨는 영어가 어눌한 이방인 학생들에게 천사로 불렸다. 가장 싸고 정직하게 낡은 중고차를 수리해 주었다. 골프장에서 만난 중년 백인은 숲에 들어간 내 공을 나보다 더 열심히 찾았다. 내가 들어올 때까지 건물 문을 붙잡고 기다려준 친절을 그때 처음 경험했다. 거리나 교실, 상점에서 만난 미국인들의 이웃 섬김은 자연스러웠다. 그들 덕분에 우리 가족은 편안하게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다. 지금도 그들의 친절이 참 그립다. 많은 미국인은 여전히 친절하다. 하지만 나는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들이 일상과 제도에서 친절함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세계의 돈과 권력이 그들에게 집중되면서 믿음의 조상들이 형성해 온 기독교 문화가 해체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조지아가 개신교 신앙인이 주류인 바이블 벨트 지역이라 특히 그렇다. 이효재 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친절과 배려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이며,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 방법입니다. 신앙 공동체가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일상적 친절을 잃지 않을 때 진정한 복음의 빛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적용

우리 각자는 이웃과 낯선 이에게 친절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사랑을 표현합시다. 어려운 환경이나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려와 정직을 굳건히 지키며, 기독교 문화가 사회 속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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