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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버거의 유혹

📖 본문: 마태복음 26:41🏷 분류: 예화📅 사순절
치즈 버거의 유혹 러시아 정교회는 사순절 기간인 6주 정도는 성도들에게 육식을 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오브치니코바(ovchinnikova)라는 성도는 16년 동안이나 사순절 동안 육식을 하지 않고 정교회의 교리를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17년째 사순절에 시내에 나왔다가 맥도날드 매장 앞에 붙은 포스터를 보고는 유혹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 햄버거를 사먹고 말았습 니다. 치즈 버거와 너깃을 먹고 매장을 나온 오브치니코바는 큰 회의감 에 빠졌습니다. 16년이나 잘 지켜온 자신의 신앙이 한순간에 무너진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날 오브치니코바는 맥도날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치즈 버거 사진을 너무 먹음직스럽게 광고했다'라는 이유였습니다. 오브치니코바가 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요구한 배상액은 한국 돈으로 고작 2만원이었습니다. 오브치니코바가 원했던 것은 돈이 아니라 한순간의 유혹에 넘어간 자신의 실수를 납득시킬만한 외부 요인이었 습니다. 아주 작은 틈에도 넘어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이며, 어떻게든 죄를 합리화하고 책임을 전가하고자 하는 것 또한 인간의 습성입니다. 마귀의 유혹과 간교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유혹이 도사리고 있을 수 있기에 우리는 늘 깨어 죄의 덫을 경계해야 합니다. 죄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으며,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힘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은혜를 주소서, 죄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으며 더욱 주님을 의지합시다. <김장환 경건생활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신앙생활에서 마주하는 유혹은 언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으며, 넘어졌을 때 외부 환경 탓보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진정한 회복의 길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 힘으로 끊임없이 깨어서 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도 일상에서 다양한 유혹 앞에 서게 됩니다. 넘어짐의 순간에도 변명을 찾기보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며, 꾸준한 영적 훈련으로 유혹을 이겨낼 은혜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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