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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동역자

📖 본문: 빌립보서 2:3-4🏷 분류: 예화
[겨자씨] 믿음의 동역자 전북 김제 금산교회는 유교문화를 고려해 남녀가 있는 곳이 분리되도록 ‘ㄱ(기역)’자 형태로 지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금산교회는 1905년 미국 루이스 B 테이트 선교사가 머물던 용화마을의 부자 조덕삼의 집 마방에서 시작됐습니다. 조덕삼은 고아 이자익을 마부로 고용했습니다. 영특하고 성실했던 청년 이자익을 테이트 선교사는 영수(전도사)로 임명했고 조덕삼은 자신의 마부가 교회 사역자가 된 것을 크게 기뻐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첫 번째 장로 선출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주인 조덕삼을 제치고 마부 이자익이 당선됐습니다. 조덕삼은 결과를 겸손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이자익 장로를 잘 섬기면서 신학 공부까지 지원했고 금산교회 2대 담임목사로 청빙까지 했습니다. 후에 조덕삼도 장로가 됐고 두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교회를 섬겼습니다. 좋은 교회가 세워지려면 반드시 좋은 영적 리더들이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겸손하게 섬기는 좋은 영적 리더와 믿음의 동역자가 더 많이 세워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좋은 교회는 서로를 겸손히 섬기며 신뢰로 연합된 믿음의 동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세워진다. 겉모습이나 사회적 지위를 넘어서 하나님 앞에서 섬김과 사랑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용

여러분의 교회와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겸손히 섬기며 하나님의 일에 함께 협력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사회적 지위나 배경에 상관없이 주어진 자리에서 충실히 섬기고 서로를 존중함으로 교회가 성장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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