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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기 쉬운 창

📖 본문: 고후 12:9🏷 분류: 예화
[겨자씨] 깨지기 쉬운 창 독일 여성 신학자 도로테 죌레는 ‘깨지기 쉬운 창(The Window of Vulnerability)’이란 저서에서 독일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지그프리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지그프리트가 용을 죽여 그 피로 목욕하자 그의 피부는 강철처럼 바뀌었고 그는 어떤 칼로도 뚫리지 않는 무적의 영웅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상처받지 않길 원하면서 견고한 성을 쌓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관계 속 상처, 거절의 아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의 성벽을 쌓아 올립니다. 하지만 그 벽이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영적으로 죽어가게 만듭니다. 성경이 말하는 강인함은 흠집 하나 없는 견고함이 아닙니다.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바울은 자신이 가진 깨지기 쉬운 창을 감추지 않았고 그 약함을 그리스도의 완전함이 드러나는 통로로 삼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가장 강인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상처받기를 두려워 말고 그 상처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시길 축복합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약함을 숨기려 성벽을 쌓는 대신, 바울처럼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그 약함 속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 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완전함이 드러나는 통로가 됨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자.

적용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적으로 강해지려는 인간의 노력 대신에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라.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심을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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