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잔디깎이를 탄 남자 1999년 영화 ‘스트레이트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앨빈 스트레이트는 오해로 인해 10년 동안 형과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형이 중풍으로 쓰러져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형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앨빈은 노안에 허리가 좋지 않았고 운전면허도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앨빈은 30년 된 잔디깎이 기계를 타고 길을 떠납니다. 자신을 도와주려던 사람에게 “이 여정은 혼자 힘으로 완주하고 싶다”고 말하며 앨빈은 아이오와에서 위스콘신까지 6주간 1000㎞를 달려 마침내 형을 만납니다. 영화는 두 형제가 말없이 별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앨빈이 이 여정을 완주할 수 있었던 힘은 사랑이었습니다. 비록 오해로 연락을 끊기는 했지만 앨빈의 마음에는 형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형을 찾아가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누군가에게 한 걸음 다가가 손을 내밀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우리에게 손을 내미신 것처럼.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사랑은 오해와 갈등 속에서도 용기 있게 손을 내밀어 화해를 이루는 데서 나타난다. 앨빈의 여정은 우리에게 화해와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손을 내미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는 이에게 한 걸음 다가가야 한다.
적용
지금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갈라진 관계나 멀어진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용서를 구하고 화해의 손을 내밀자.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과 용서로 관계를 회복하는 삶을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