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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어르신과 노트북

📖 본문: 롬 12:11🏷 분류: 예화
전자제품 대리점에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컴퓨터 코너에서 80이 가까워 보이는 어르신께서 노트북을 이리저리 구경하시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점원이 “어르신, 노트북 컴퓨터 손자분 선물하시게요?”라고 물어 보았는데, 어르신께서 “어? 내가 쓸려고 하는데?”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순간 점원도 그렇고, 그 근처에 있던 저도 어르신을 보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왜? 우리는 노트북 쓰면 안되나? 내가 쓰던게 화면이 작아서 좀 바꾸려고” 하면서 이런저런 사양을 거침없이 요구하시고, 전시된 노트북을 아주 자연스럽게 테스트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맞은 편에서 그 모습을 본 저는 어르신께 쌍따봉을 날려 드렸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성경의 갈렙과 동시에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가 생각 났습니다. 사무엘 울만은 78세에 이 시를 썼고, 80세에 이 시를 담은 시집 <80년 세월의 꼭대기에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놀랍고 재미있는 사실은, 이 시가 우리가 잘 아는 맥아더 장군에 의해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시를 무척 사랑하여 집무실에 걸어 놓고 연설에도 자주 인용했었다고 합니다. 이 시를 보고 궁금하게 여기던 종군기자가 <리더스 다이제스트> 1945년 12월 호에 “어떻게 젊게 살 것인가(How to stay young)”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는데, 이로써 사무엘 울만과 그의 시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청춘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not a time of life), “마음의 상태”(a state of mind)라는 말이 큰 울림과 용기가 됩니다. 오늘도 늘 청춘이신 성령님과 함께 청춘을 사세요~^^ < 청 춘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이상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세월은 피부의 주름을 늘리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진 못하지. 근심과 두려움, 자신감을 잃는 것이 우리 기백을 죽이고 마음을 시들게 하네. 그대가 젊어 있는 한 예순이건 열여섯이건 가슴 속에는경이로움을 향한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탐구심과 인생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법, 그대와 나의 가슴 속에는 이심전심의 안테나가 있어 사람들과 신으로부터 아름다움과 희망,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언제까지나 청춘일 수 있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 사무엘 울만((1840~1924)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청춘은 나이와 무관하게 마음가짐과 영적인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 두려움을 이기고 희망과 용기로 삶을 살아갈 때, 언젠가나 청춘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에서 늘 청춘의 정신을 유지합시다.

적용

나이가 들어서도 두려움과 안이함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품고 매일을 살아가십시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청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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