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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가치

📖 본문: 마가복음 10:51-52🏷 분류: 예화
[겨자씨] 선물의 가치 한 여성이 친구로부터 생일선물을 받고 실망했습니다. 먹다 남은 감자칩 봉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뭐지’ 하는 마음으로 감자칩 봉지를 열었습니다. 그 안에는 반으로 접혀 있는 감자칩이 들어 있었고 이것을 본 여성은 울컥했습니다. 사실 여성은 감자칩 중에서도 유독 반으로 접힌 감자칩을 좋아했습니다. 이를 안 친구는 많은 감자칩을 산 후 그중에서 반으로 접힌 과자만 모아서 선물로 준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친구의 선물에 여성은 감동했던 겁니다. 선물의 가치는 금전적인 값어치에 있지 않습니다. 많이 주는 데 있지도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과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에 쏟아부은 정성과 사랑에 가치가 있습니다. 여성이 감동한 이유도 그렇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던 사람이 예수님을 부르며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물으시는 예수님의 배려와 사랑을 우리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선물의 가치는 금전적 크기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한 마음과 정성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맹인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신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배려와 사랑이란 상대의 필요를 알고 존중하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적용

우리도 주변 사람들의 필요와 마음을 세심히 살피고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의 소원을 진심으로 듣고 이해하며 그에 맞는 사랑을 전하는 성도가 되기를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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