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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 본문: 요한복음 15:12🏷 분류: 예화📅 대림절
[겨자씨] 크리스마스트리 지난주 월요일 저녁 거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웠다. 올해로 25년째 이어져 온 우리 집 전통이다. 우리는 매년 대림절이 시작되면 창고에서 인조 전나무와 장식물들을 꺼내 거실에 작은 전구가 반짝이는 트리를 세운다. 올해는 좀 늦었지만 트리 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따뜻하고 밝아졌다. 트리에 매단 40여개의 빨간색 금색 볼은 첫해부터 이 트리를 지켜온 가족 같은 녀석들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트리 아래에 가족들이 준비한 선물이 놓인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을 개봉하고 서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기쁨의 시간을 즐긴다. 분가한 아이들도 각자의 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후 한동안 우리 집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없었다. 가장인 나는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신앙생활도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직장을 떠나 신학 공부하러 간 첫해부터 스물다섯 번 트리가 세워지는 동안 삭막했던 우리 가정이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 태어났다. 우리는 트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에게 행복의 비결을 배웠다.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 크리스마스트리가 없는 겨울은 너무 추울 것 같다. 이효재 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가정의 작은 전통,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가정이 행복과 감사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신앙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공동체의 삶 속에서 실천되고 계승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 각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정과 신앙을 소홀히 하지 말고 가족과 함께 신앙 전통을 세워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며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삶을 꾸준히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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