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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씻기신 이유

📖 본문: 요한복음 13:12-17🏷 분류: 예화
발을 씻기신 이유 중동 지역의 대부분은 사막이거나 건조합니다. 무더운 날에는 50도도 넘어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땀이 나는데 사막 지대를 건너기라도 하면 발은 하루 종일 모래로 뒤덮입니다. 온종일 땀이 고여 있고 모래투성이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중동에서는 발을 매우 더럽게 여깁니다. 동등한 지위의 사람들끼리는 남의 발을 손으로 가리켜서도 안됩니다. 부끄러운 곳을 지적하는 무례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모욕도 신고 있는 신발을 들어 때리는 것입니다. 발을 씻기는 일은 하인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하인이 하는 천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려 하실 때 제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예수님이 발을 씻겨주셨던 것 역시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내가 이처럼 낮아졌듯이 너희도 스스로를 낮추어 다른 사람들을 섬겨라." 이제 곧 십자가의 대업을 이루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가르치셨던 것은 겸손'입니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세상의 가장 낮은 사람들을 찾아가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겸손의 주님이셨습니다. 높아지고 강해지려고 하는 세상의 속성을 따라 살지 말고 더 낮게, 더 약한 사람들을 찾아가 섬기는 사랑의 속성을 따라 사십시오. 아멘!!! 주님, 겸손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깨닫고 더욱 겸손하게 하소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약한 사람들을 찾아가 섬기도록 노력합시다. <김장환 경건생활365/나침반출판>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은 세상의 권력과 영광을 따라가는 삶이 아니라 섬김과 겸손의 본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낮추고 약한 이들을 섬기는 사랑의 삶을 따라야 합니다.

적용

우리도 자신의 위치와 자존심을 내려놓고 섬김의 자세로 주변의 연약한 이들을 찾아가 사랑과 은혜를 전합시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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