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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앙

📖 본문: 빌립보서 2:9-11🏷 분류: 예화📅 부활절
[겨자씨] 추앙 높이 받들어 우러러본다는 뜻의 이 단어는 몇 년 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유명세를 치렀다.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사랑으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추앙하기를 요청한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나를 사랑해요’보다 몇 배는 더 묵직한 추앙을 명하다니, 말이 되나. 그러나 놀랍게도 이 말은 존재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며 밤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당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상상 이상의 위로와 힘을 주었다. 딸과 함께 이탈리아에 와 있다. 14시간의 장거리 비행은 의자 고문이었다.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졸다 깨다를 반복했다. 이 고생은 모두 추앙 때문이다. 딸이 흠모하는 러시아계 미국인 피겨 선수 일리야 말리니의 경기를 보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딸은 20년 동안 세배로 받은 돈과 수능이 끝나자마자 시작한 알바비를 털어 추앙의 제단에 활활 태웠다. 나도 추앙하는 분이 있다. 2000년 전 인류 역사에 조용히 등장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사건으로 인해 월드클래스 슈퍼스타가 됐다. 가진 돈 전부를 털어 추앙에 바치는 딸을 곁눈질하며 내 팬심은 어떠한지 자문해 본다. 정혜덕 작가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신앙은 단순한 사랑을 넘어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높이고 헌신하는 데 있다. 우리의 삶과 자원을 온전히 바쳐 예수님을 추앙할 때 진정한 영적 위로와 힘을 경험하게 된다.

적용

내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추앙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그리고 물질과 시간,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는 헌신을 통해 더욱 깊은 신앙의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길 권면한다.

추앙사랑존재 인정위로헌신팬심십자가부활신앙희생경외팬심과 신앙 비교감사예배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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