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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

📖 본문: 히브리서 11:1🏷 분류: 예화
[겨자씨] 끝과 시작 선생이 미칠 때쯤 시작해 엄마가 미칠 때쯤 끝난다는 방학. 두 달의 겨울방학이 끝났다. 3월 2일에는 대한독립만세가 아니라 엄마독립만세를 부르는 소리가 카페마다 울려 퍼진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3월 2일이 대체공휴일이라 하루 더 기다려야 한다. 애들은 가라! 학교에서 기운차고 보람차게 새 학기를 시작해야지, 진정한 새해를 맞이해야지, 등을 떠밀고 싶다. 긴장과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 성인이 된 자녀가 비정한 세상에서 상처받을까 싶어 독립을 미루고 미루는 부모들도 많다. 믿음은 바로 이 지점에서 필요하다. 세상은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악마로 가득한 곳이 아니라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는 믿음. 그 믿음이 있을 때 떨리는 마음으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을 만날 것이고 천사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 예기치 못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분은 앙상한 가지 끝마다 꽃눈을 맺게 하시어 약속의 증표로 주셨다. 다시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정혜덕 작가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움과 긴장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선한 사람들을 통해 도우심을 약속하신다는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한 걸음을 내딛게 한다. 세상은 악만 가득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사랑이 함께하는 곳임을 기억하자.

적용

새 학기 혹은 새로운 인생의 단계에 두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라. 용기 있게 한 걸음을 내디뎌, 주변의 선한 도움과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자.

새 학기겨울방학두려움 극복믿음하나님의 약속선한 사마리아인하나님과 동행새로운 출발부모와 자녀상처와 회복천사의 도움희망용기영원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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