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나의 주식

📖 본문: 마태복음 6:25-34🏷 분류: 예화
[겨자씨] 나의 주식 나에게는 오래된 주식이 있다. 7~8년 전 내가 섬기던 기업체 신우회 사역에 책임감을 갖기 위해 나는 여윳돈 전부인 100만원을 투자해 그 회사의 소액주주가 됐다.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간다고 했다. 증권사 직원은 이 주식의 전망이 어둡다며 만류했지만 나는 신우회원들이 일하는 회사의 발전을 소망하며 내 돈을 투자했다. 나의 투자는 처음부터 실패였다. 계속 주가가 떨어져 수익률은 항상 마이너스였다. 반 토막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주 목요일 처음으로 수익을 냈다. 나는 이 주식을 팔고 우량주에 투자하려고 증권사로 갔다. 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몇 년 전 신우회를 떠날 때 내가 했던 말이 불현듯 생각났다. 비록 몸은 신우회를 떠나지만 소액주주로서 신우회와 회사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 혼란스러웠다. 나도 노년에 돈이 필요한데 그들이 잊었을지도 모르는 약속을 지켜야 하나. 잠시 망설이다 팔지 않고 그냥 나오는데 마음에 질문이 떠올랐다. 거액을 투자했어도 지금처럼 할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돈은 끝없는 유혹이다. 이효재 목사(일터신학연구소장)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돈과 물질에 대한 신앙인의 태도는 하나님의 약속과 신뢰 위에 서야 한다. 실패와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믿음은 물질적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신뢰하는 데 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투자되어 있는지 점검하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굳건히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적용

물질적 유혹과 실패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를 멈추지 말라. 우리의 재물이나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다. 오늘의 삶 속에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결단을 실천하라.

주식투자실패신우회기도하나님 의지유혹믿음재정약속삶의 선택소망노년영적 신실함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