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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사는 길 말해주기

📖 본문: 마태복음 5:44🏷 분류: 예화
[겨자씨] 다르게 사는 길 말해주기 미국 민권운동의 거목 제임스 로슨(1928~2024) 목사는 평생 비폭력을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그 길을 걷게 한 건 10살 무렵 어머니가 건넨 짧은 한마디였습니다. 어린 시절 로슨은 자신을 검둥이라 놀리는 백인 아이를 주먹으로 때려주고 돌아왔습니다. 무용담처럼 이야기를 늘어놓는 아들에게 어머니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 채 낮게 읊조렸습니다. “네가 그 아이를 때려서 세상이 달라졌니. 미운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다르게 만드는 길이 분명히 있을 거야.” 그날 밤 어머니는 등을 돌린 채 말없이 우셨고, 그 뒷모습은 아들의 심장에 깊이 박혔습니다. 로슨은 그때부터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이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의 말씀을 따르는 길이었고, 그 끝은 인종차별의 벽을 허무는 사회 변화의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부모의 한마디는 자녀 인생에 심기는 씨앗입니다. 세상이 아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더 높은 길’을 몸소 보여주는 부모의 가르침이 자녀를 거목으로 키워냅니다. 자녀들에게 세상을 다르게 사는 법을 전하는 복된 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 서호석 목사(광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미움과 분노 대신에 비폭력과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이 있음을 배우고, 부모의 신앙적 가르침이 자녀를 통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하라.

적용

우리도 일상 속에서 미움과 분노에 빠지기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세상을 다르게 살고 사랑을 실천하는 길을 가르치는 책임을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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