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말을 한다거나 어떤 소리를 내는 일은 절대로 없다. 마치 죽은 자처럼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기 위해서는 더 이상 주님의 뜻에 대해 논쟁하지 말아야 하며, 더 이상 자기 생각을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아야 한다. 더 이상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지 말아야 하며, 더 이상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하여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 앞에 쓰러져 엎드린다는 말은 잠잠해진다는 의미다. 죽은 듯이 조용해지는 것이다. 죽은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다. 전혀 미동하지 않는 시신처럼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더 이상 씨름하지 말아야 하며, 더 이상 자신만의 목표나 계획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고, 더 이상 그분보다 앞서 나가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다.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온통 내어 드린 나머지 죽은 사람처럼 예수님의 발 앞에 쓰러졌던 적이 있는가? 이런 경험은 문제와 압력을 통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억지로라도 돌아서서 위를 쳐다본다. 그 결과 우리 앞에 당한 문제가 너무나 크다는 느낌에서 벗어나며, 하나님의 경이로운 능력과 거룩하심과 장대하심에 다시금 초점을 맞춘다. 또 그 이후라야 마치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완전히 엎드린다. -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기도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