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도미니언 칼리지의 학장을 맡고 있는 케이시 트릿 목사의 이야기다: 나는 계속 액설러레이터를 밟아댔고 타이어가 헛돌면서 사방으로 흙탕물이 튀고 있었다. ‘진정해야 돼. 누가 이 꼴을 봐서는 안 돼. 다시 체포될 수는 없어.’ 그러나 곧이어 요란한 불빛과 함께 들려오는 경찰의 고함소리가 들렸다. “그만 둬! 차를 멈추란 말야!” 진흙을 15m 이상 튀기면서 제자리에서 계속 몸부림치는 내 모습을 경찰이 알아차리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내가 온갖 종류의 마약에 취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는 또다시 그렇게 체포되었다. 보호 관찰 담당자는 나를 워싱턴 마약 재활센터에 등록시켰다. 나는 그저 내 생활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정도만 갖고 싶었다. 그러다가 재활 센터에서 무언가 불타오르는 사람들의 무리를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부지런했고 시키는 일도 열심히 했다. 나는 그들을 통해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보게 되었다. 그들의 삶은 바로 내가 원했던 종류의 삶이었다. 2주쯤 지났을 때, 나는 그곳 책임자에게 찾아가 자백했다. “사실은 제가 마약을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 마약들을 모조리 화장실 변기통에 부어 버리고는 “정말 변화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리고 내 인생을 향한 그분의 예정과 계획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진행하고 계셨다. - 「하나님의 예정」/ 케이시 트릿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