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팀의 세계적인 스타인 마이클 조던이 처음 NBA에 들어왔을 때, 그는 개인 득점에서 선두를 차지했었다. 그러나 얼마 전 불스 팀과 보스턴 셀틱스 팀의 경기에서는 달랐다. 마이클 조던이 그 경기에서 올린 득점은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넘었을 뿐이었다. 대신 그는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동료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팀플레이를 이끌었다. 화려한 패스, 효과적인 어시스트,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거친 수비 등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게임이 끝났을 때 그가 올린 득점은 신인 시절의 평균치보다 훨씬 낮았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최종 경기 스코어는 그가 팀의 일원으로 충실히 뛰었을 때 시카고 불스를 당해낼 팀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 과연 언제쯤이나 그리스도의 각 지체들이 개인적인 업적이나 지위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 하나가 되어 우리 영혼의 대적자와 싸울 수 있을까? 각자의 포지션에 충실하면서 다른 사람이 맡은 포지션을 탐내지 않게 될 때는 언제일까? 경쟁으로 인한 증오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그분이 주시는 궁극적인 유업을 잊어버릴 때 고개를 쳐든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 보라. 하나님의 분노의 대상이 된 우리를 위해, 그분은 친히 대가를 치러주셨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로운 분노를 제거해 주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과 귀를 크게 열고 그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 마음속에 있는 쓴 뿌리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기대치 못한 은혜」/ 데이빗 위어첸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