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썩은 가지의 결말

📖 본문: 잠 17:5🏷 분류: 간증
어떤 농가에 초라한 행색의 나그네가 찾아와 밥을 좀 달라고 했다. 그 집에는 먹을 것이 많았다. 그러나 비정하고 욕심많은 농부의 아내는 밭에 가서 다 썩어가는 마늘 줄기 하나를 뽑아주며 “이거라도 먹을 테면 먹으라”고 하였다. 나그네는 그것으로 겨우 배고픔을 달랬다. 세월이 흘러 농부의 아내가 죽어 천사를 만났다. “이 땅에 있을 때 좋은 일을 많이 했으니 천국에 보내주세요.” 그녀의 말에 천사는 생전에 그녀가 나그네에게 주었던 썩은 마늘 줄기를 보여주면서 “이것을 붙잡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좋아하면서 한쪽 끝을 잡고 천사를 따라 올라갔다. 그런데 천국에 오르기 전 썩은 마늘 줄기가 뚝 끊어져 농부의 아내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톨스토이 단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선행은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기회를 얻는 것과 같다.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잠 17:5) 김상길 논설위원 skkim@kmib.co.kr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아무리 작은 선행도 영원성을 결정한다. 욕심부리고 인색한 삶은 결국 영원한 결과를 초래한다.

적용

이웃을 돕고 가난한 자를 무시하지 말자. 아무리 작아 보이는 베풂도 영혼의 구원과 영원한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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