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공동체에 자신을 담그는 삶

📖 본문: 요 15:12-15🏷 분류: 신앙훈련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역사 안에서 일하시는 것을 볼 때, 거기에 우리 가족, 친구, 이웃과 직접 동참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곧 어려움이 닥친다. 그들 중에는 우리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부류가 많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심지어 우리가 지독히 싫어하는 부류도 있다. 처음 목사가 되었을 때만 해도 나는 공동체 일반, 특히 거룩한 공동체가 가진 복잡성에 대해 그다지 많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나는 창조 세계의 영광들과 역사 속의 극적인 구원 활동들에 심취되어 있었다. 나는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학교에서 저 학교로 옮겨 다녔다. 그때마다 내게 회합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다 일시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목사로서 내가 속하게 된 회합은 더 이상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다. 좋든 싫든 나는 바로 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했다. 어떤 때는 내가 회중 바깥 사람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다. 심지어, 혼자 지내기를 더 좋아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예수님도 결코 나의 이런 모습을 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내가 도달한 확신은 이것이다. 우리가 공동체에 자신을 담그고 공동체를 끌어안지 않고서는 영적인 삶에서 어떠한 성숙도, 어떠한 순종도, 어떠한 온전함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나 자신만으로는 결코 나 자신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놀이하시는 무대는, 우리 문화가 우쭐대며 자랑하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바로 공동체다. - 「현실, 하나님의 세계」/ 유진 피터슨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표면적 관계가 아닌 공동체에 자신을 온전히 담그는 삶이 영적 성장을 가져옵니다. 깊은 신뢰와 상호작용 속에서만 진정한 영적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적용

교회공동체에서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 깊은 신뢰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자신을 완전히 드러내고 타인을 환대하는 용감한 신앙을 실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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