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꿀벌과 그리스도인의 신앙

📖 본문: 시 23:3🏷 분류: 묵상
오래 전에 부친께서 취미삼아 꿀벌들을 키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한통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그 벌통이 열통으로 불어났습니다. 새 여왕벌이 분가를 하면 작은 일벌들이 따라 나옵니다. 그 여왕벌이 앉아있는 곳에 꿀벌들이 윙윙거리면서 모여들어 큰 덩어리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꿀을 바른 매미채를 그 밑에 살짝 대주면 쉽게 꿀벌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왕벌만 있으면 그 꿀벌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꿀벌들을 새 벌통에 담고 입구를 봉해 버린 다음에 하루가 지난 후에 열어줍니다. 그러면 새 꿀벌들은 그곳이 자기 집인 줄 알고 또 열심히 벌꿀을 만들어 새 벌통 안에 저장을 합니다. 벌통 앞에 쪼그리고 앉아 꿀벌들을 살펴보면 재미있습니다. 그들은 어디선가 작은 물방울들을 발끝에 달고 옵니다. 어떤 때는 꽃가루들을 갖고 올 때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수집한 재료들을 총동원하여 달콤하고 쌉쌀한 꿀을 생산합니다. 그들은 꽃의 수액과 꽃가루들과 물 등을 먹고 좋은 꿀을 토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벌통이 있는 곳에는 어디서 왔는지 큰 거미들이 제법 높은 곳에 거미줄을 쳐놓습니다. 일터에서 돌아오던 꿀벌들이 그곳에 걸리게 되면 꼼짝없이 거미줄에 감기고 맙니다. 큰 거미는 그렇게 거미줄에 걸린 꿀벌들의 체액을 빨아먹고 삽니다. 양봉을 하는 사람들의 눈에 거미가 발견되면 가만 두지 않습니다. 긴 장대로 그 거미를 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다음에 그 즉시 밟아서 죽입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꿀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벌꿀은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꿀벌들은 날개가 다 닳아빠지도록 열심히 일을 하면서 맛있는 벌꿀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꿀벌들처럼 이웃과 공동체와 사회에 도움과 유익을 줄 수 있는 영적인 열매들을 생산하여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꿀벌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라면 거미는 마귀의 생각입니다. 마귀의 유혹과 도전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단 번에 파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꿀벌과 같은 신앙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하늘의 위로와 복을 받습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육체만큼 영혼의 건강을 점검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영적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적용

당신의 영혼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살피세요. 영적 피로, 회의, 냉랭함이 있다면 기도와 말씀으로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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