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기도는 악수다

📖 본문: 빌 4:6-7🏷 분류: 묵상
악수는 원래 상대방을 해롭게 할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단이었다. 여기서 발 전한 오늘날의 악수는 친근감과 호의를 나타낼 때 쓴다. 또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방과는 악수를 피하기도 한다. 나는 영국 유학 중에 처음으로 만난 흑인 친구와 악수할 때 순간적으로 머뭇거린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손등은 까맣고 손바닥은 빨간 그 친구의 손을 잡기가 선뜻 내키지 않았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는 악수다. 하나님과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호의의 표현인 동시에, 주님과 손 을 잡고 동행한다는 징표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다가도 죄와 욕심에 이끌리면 종종 주 님의 손을 놓아 버린다. 이것은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가 혼자 걷는 것처럼 위험한 일이다. 악수 를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우리가 손이 더러운 사람과 악수하는 것을 꺼려하듯이, 주님도 우리의 손이 더러울 때는 악수를 거절하신다. 의사들은 손을 자주 씻는 게 좋다고 말한다. 모든 일을 손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손에는 온갖 더러운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다. 하물며 영적인 손을 말해 무엇하겠는가. 손이 더러운 자는 주님과 악수할 수 없어서 주님의 도움 없이 홀로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이 곤고한 가시밭길이 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의 손이 깨끗해야 주님과 손을 잡고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매사에 승리하며 살 수 있다. - 「기도라는 선물 바구니」/ 김경진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소통의 통로이며, 기도의 능력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진심의 기도는 항상 응답받는다.

적용

매일 기도의 시간을 지키고, 감사, 중보, 간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어나가자.

기도중보기도간구감사응답신앙하나님소통관계믿음능력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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