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신경초

📖 본문: 에 4:17🏷 분류: 교육
요즘 나는 재미있는 잡초를 하나 키우고 있다. 이 잡초는 원래 다년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을 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한해살이로 따뜻한 곳에서 키워야 한다. 이 잡초는 ‘예민한 마음’이라는 꽃말처럼, 건드리면 예민하게 반응을 해서 신경초라고도 부른다. 잎을 살짝 건드리면 움츠러들고 아래로 축 늘어진다. 아침에 일어나 인사를 하면서 건드리면 말귀라도 알아듣고 인사하는 것처럼 잎이 오므라들고, 저녁엔 잠을 자는 양 건드려도 꼼짝을 않는다. 건드릴 때마다 반응을 하는 이 식물을 들여다보면서 인간관계를 배우는 것 같다.교리시간에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도 아무 반응이 없길래, 신경초를 들고 들어가 보여주면서 “이 말 못하는 풀조차도 온몸으로 반응을 하잖아요. 어째 그리 다 무표정이에요” 했더니 없던 표정이 살아난 적도 있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이와 같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보여주었을 때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와 관심으로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은 아마도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시간이 갈수록 반응하는 이 잡초의 특성이 나를 기쁘게 한다. 우리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작은 관심을, 작은 반응을 잊지 않고 보내면 좋을 것 같다. - 김 연,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기도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영적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무기이다. 중보기도는 영적 전투에서의 핵심이다.

적용

자신과 가정, 공동체를 위해 진지하게 기도하세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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