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한 청년이 들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발견했습니다. 청년은 신기해서 요술 램프를 문질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소원이 있으면 딱 한 가지만 말하세요. 그러면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때 청년에게는 세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돈과 여자와 결혼이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다 갖고 싶어서 욕심이 난 청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 여자 결혼을 갖고 싶소!' 이 청년은 그 후에 정말 돈 여자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은 욕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이루어가며,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나의 욕심을 채우며 즐기기보다 나 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면 삶이 더 행복해질 겁니다. < 용혜원 / 목사·시인>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