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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만족하기에

📖 본문: 엡 1:18🏷 분류: 묵상
새빛맹인교회 성도님들은 중도 실명자가 대부분이다. 많이 아시다시피 이 교회를 개척하신 안요한 목사님은 이청준의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실제 주인공이다. 10여 년 전에, 안 목사님이 독 일에서 집회를 하시던 중 유명 안과 전문의 부부를 만나셨다. 그들과 함께 눈에 대해 대화를 나누 시던 중에 그들의 병원에 한 번 오라고 해서 찾아간 적이 있다고 하셨다. 그 의사는 안 목사님의 눈 을 한참 진료하더니 당시의 의술로 시력을 회복할 확률이 99퍼센트 이상이라며 개안 수술을 권했 다. 그런데 안 목사님은 숙소로 돌아와 안과 수술에 대해 기도하시던 중에 이런 결론을 내리셨다. ‘ 내가 볼 수 있을 때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시력을 잃고 예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는데, 이제 눈 을 다시 뜨면 또 죄를 지을까 두렵다. 그리고 시각 장애를 통해 만난 하나님을 전 세계에 다니며 전 파했는데, 눈을 다시 뜨게 되면 집회 때마다 은혜를 받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안 목사 님은 그 의사를 다시 만나 그 제안을 거절하셨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는 할 말을 잃었다. 마치 성경 속 인물들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안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눈을 뜨는 것이 나에게 유익하겠지만 그리스도 와 복음을 위해 계속 감고 있겠다’라는 살아 있는 신앙을 체험한 순간이었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물질의 눈으로는 영적 현실을 볼 수 없다. 마음의 눈, 곧 영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고 만족하라.

적용

당신의 마음의 눈이 열려있는가? 영적 통찰력을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충분히 보라.

영의 눈시력영감깨달음소망영적 통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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