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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많이 읽을수록 사람과 세상이 좋아져야지요

📖 본문: 마 28:19-20🏷 분류: 묵상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글 많이 읽은 사람을 선비라 부르면서 귀히 여겼습니다. 왜 그리했겠습니까? 글을 많이 읽은 사람은 글만 읽은 것이 아니라, 글을 읽다가 글 읽는 그 사람 자체가 훌륭하게 달라졌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나라는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높은 교육열로 어버이들이 아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하려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좋은 학교 나와서 좋은 직장 얻고 좋은 대접받으면서 살기를 바라지 않는 어버이는 드물 것입니다. 또 그렇게 좋은 교육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 사회와 세상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많이 배운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좋지 못한 일을 더 많이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때로는 그런 사람들의 수가 앞에서 말한 훌륭한 사람들의 수보다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 나라의 일류 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정치 경제 관료 문화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부정과 부패와 불의에는 이 분들이 앞장선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합니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무슨 일이라도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알아서 얻는 그 힘이 무엇을 위한 힘인가, 누구를 위한 힘인가 하는 데 있습니다. 자신과 자기 가족과 자기 집안과 자기 집단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힘, 아는 것이 그런 힘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교육은 교육 과정에서 교육하는 사람과 교육받는 사람, 두 쪽의 인격이 다 좋게 변화되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가르치거나 배우는 사람들이 그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통해서 스스로 모든 면에서 성숙해지고 행복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 나아가서, 그런 교육을 주고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덕을 끼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글을 많이 읽을수록, 사람과 세상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본 설교는 '글 많이 읽을수록 사람과 세상이 좋아져야지요'을 중심으로 신앙의 핵심을 전합니다.

적용

이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기를 권합니다.

많이읽을수록사람과세상이좋아져야지요나라는예로부터사람을선비라부르면서여겼습니다.그리했겠습니까?사람은아니라,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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