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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알아도 군데군데 모르는 척 하세요

📖 본문: 잠 8:11🏷 분류: 묵상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한다. 군데군데 모르는 정도가 서로에게 가장 적합하다. - 노신의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중에서 - * 이른바 지식인 사회에서의 적절한 처신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일 것입니다.《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라는 책제목은 조화석습(朝花夕拾)을 우리말로 옮긴 것입니다. ‘조화석습’은 어떤 상황에 즉각즉각 대응하지 않고, 저녁까지 기다린 다음에 매듭짓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일상의 경험 속에서 영적인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깊게 한다.

적용

이 말씀을 통해 얻은 영감을 당신의 일상에 적용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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