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사랑밭 새벽편지] 저를 기어이 울리는군요...

📖 본문: 살전 5:17🏷 분류: 교육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정신없이 앞도 뒤도 살펴볼 겨를없이 살아왔습니다. 이제 곧 결혼생활 10년째 접어듭니다. 남편하고는 결혼생활 중 겨우 1년 대화하며 살았네요. 아기 낳고 남편은 사고로 인해 지금껏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습니다. 벌써 9년째....... 내가 아내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당신의 핏덩이이였던 아들이 벌써 초등학교에 2학년생이 된 걸 아는지..... 세월이 흘러흘러 여기만큼 왔다는 걸 아는지.... 당신의 아내가 꽃다운 20대를 넘어 벌써 30대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제가 살아가는 게 이렇다보니 저를 낳으신 어머니의 가슴이 새카많게 타들어가는 걸 모르고 살아왔네요. 아니..알면서도 모른 체 살아왔겠지요. 이모께서 그러시더군요. "니 엄마가 죽고만 싶다고 하더라. 너 사는 것 차마 살아서 두 눈 멀쩡히 뜨고 본다는 것이 죄인 것 같아 아무도 모르는 산속으로 들어가 죽고만 싶다면서 울음을 삼키더라.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한다. 속으로 속으로 울음을 삼키더라. 눈에선 수도꼭지 열어놓은 것처럼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너도 없는데 행여 너 들을까봐 소리 내어 울지도 못하더라. 너만 바라보고 살아온 니 어미가 아니냐. 니 앞에서 니 엄마가 눈물보이면 너 마음 아파할까봐 니 앞에서는 울지도 못하는 니엄마 마음 잘 알고 열심히 살거라. 부디 아프지 말고 열심히만 살어라.." 제가 아무리 울었다한들 어디 제어미의 눈물만큼 흘렸을까요.... 제가 아무리 마음 아파했다한들 제어미의 심정만큼 했을까요.... 생각하고 생각할수록 지금 제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파만 옵니다. 그동안 제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어머님의 마음은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엄마! 사랑하는 엄마!” 나 지금 힘들어도 엄마가 계셔서 덜 힘들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제 아들 장가보내고 증손주까지 안아보셔야죠.." 이번 주 주말엔 친정에 가서 엄마 배 쓰다듬으면서 애기처럼 누워있고 싶네요... - 풀 꽃 - ------------------------------------- 이 아픔을 삭이며 사는 이 여인, 우리의 누나이기도, 언니이기도, 딸이 되기도 합니다. 둘이면서도 혼자인 이 분께, 위로의 글 한줄 보냅시다! - 세상을 우리가 찬란히 만들어가요!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기도는 신앙인의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중보를 통해 영혼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적용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가족과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를 실천하십시오.

기도중보기도중보중지하지말고기도하라기도응답기도의능력중보자기도의효력신앙영혼기도전쟁기도의중요성거기기도했다중단하지말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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