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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서신] 죽음은 단풍과 같이 아름다운가

📖 본문: 고전 15:55-57🏷 분류: 묵상
[2005-11-20] 지난해 어느 가을날 공원을 거닐면서 <중략> 물든 단풍잎을 보고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순간 나는 단풍은 바로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죽음이 아름답다는 것인가? 나는 마치 숨겨진 비밀이라도 아니 진리라도 발견한 것처럼 설레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죽어가는 잎을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와!' 아름답다고 외치게하셨을까? 죽음에는 어떤 아름다고도 숭고한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그래서 우리가 알아내어 기뻐하기를 원하셨을까? <중략> 단풍의 아름다움은 죽음의 전주곡입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의 아름다운 죽음 후에는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죽음 후에는 예수님도 눈으로 직접 뵐 수 있다니 죽음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먼저 떠난 사랑하는 가족들도 아마 우리가 그곳에 도착하면 모두 마중 나올 것입니다. 그때의 우리의 희락, 그 상황을 나는 지금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사랑, 영원한 사랑을 찾아 드디어 예수님과 함께 참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중략> 죽음 후에는 다시는 죽음이 없는 참 사랑의 영원한 세계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진리요 섭리입니다. 우리의 죽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꾸미시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비유해 가르쳐주신 주님께 우리 모두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 감사-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이신 강지용 님께서 보내 주신 글의 일부입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아름다움으로의 변화다. 단풍이 지는 것처럼 생의 마지막도 또 다른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

적용

죽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다시 해보자.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자연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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