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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속이지 말라

📖 본문: 로마서 3:23🏷 분류: 묵상
[겨자씨] 스스로 속이지 말라 내가 어렸을 때, 교회 어른들을 보고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주일 예배 때마다 "말할 수 없는 이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던 장로님이 너무 자주 화를 내는 모습이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그것은 예수님이 자기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믿는다면서 자기 주위에 나쁜 사람들이 참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자신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임을 아는 사람은 결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 없다. 세상에 자신보다 더 악질인 죄인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가장 큰 죄는 자기 의(義)다. 도둑질이나 간음 같은 죄는 너무 부끄러운 죄지만 적어도 양심의 가책은 느낀다. 그러나 자기 의에 사로잡힌 사람은 양심의 가책도 없다. 십자가의 도는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새해는 십자가로 더 가까이 나아가 스스로 속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십자가의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남을 판단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적용

신앙의 깊이를 점검하자. 입술로는 회개하면서 행동으로는 남을 정죄하지 않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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