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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순서라면 나부터

📖 본문: 빌 1:21🏷 분류: 묵상
3.1 만세 운동을 준비할 때였습니다. 33인 대표들이 서명을 하는데 누구부터 해야 하는가 하는 일에 이르러 심각함 속에 분위기가 굳어져 갔습니다. 이때 남강 이승훈 선생님이 입을 열었습니다. "순서는 무슨 순서요, 죽을 순서라면 내 이름부터 올리시오!" 일순간 분위기는 다시 뜨거워지고 용기백배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이 하늘 아래 죽겠다 하는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으며 평화를 위하여 죽겠다 하는 이가 있다면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남강은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연> *남강 선생님은 1864년 3월 25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호적상의 이름은 인환(寅煥), 자(字)는 승훈(昇薰), 호(號)는 남강(南岡)이다. 1919년 3·1 독립운동시 기독교측 대표였던 이승훈은 다른 민족대표들과 함께 일본 관헌에게 검거되어 수감되었다. 이승훈은 대표들 중 최고형인 3년형을 언도 받아 3번째의 옥고를 치르다 59세에 독립선언서 서명자 33인과 관계자 15인등 48명중 마지막으로 경성 감옥에서 가출옥한 후, 곧 이상재(李商在), 유진태(兪鎭泰) 등과 함께 조선교육협회(朝鮮敎育協會)를 창립하여 전국의 사학교육을 지도하는 등 계속 그의 뜻을 펴 나갔다. 조만식(曺晩植)과 함께 물산장려운동(物産奬勵運動)을 주도하여 국내외 투쟁에 앞장서서 일하기도 하였다. 이승훈은 민족의 존경과 염원에도 불구하고 여러 해의 옥고와 힘든 생활로 인해 강인하던 체력이 쇠잔되어 마침내 1930년 5월 9일, 67세를 일기로 그의 생을 마치고 말았다. 이승훈의 죽음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슬픔을 주었으며, 오산학교에서 사회장으로 장례식을 하였다. 그는 "낙심하지 말고 겨레의 광복을 위하여 힘쓰라, 내 유해는 땅에 묻지 말고 생리학 표본을 만들어 학생들을 위해 쓰게 하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일제의 방해로 유언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내가 죽을 순서라면 내부터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

적용

죽음 앞에서 겸손해지고, 지금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자.

죽음순서겸손우선순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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