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길 1939년 성탄절에 영국 왕 조지 6세는 곤경에 처한 자기 백성에게 짧은 라디오 연설을 했다. 영국은 이미 독일과 교전 중에 있었다. 곧 유럽은 야만적이고 무자비한 전쟁의 공포에 빠져들 운명에 처해 있었다. 그 왕은 자기 나라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라며, 폭풍의 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는 시점에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연설을 했다. 그는 당시까지 알려져 있지 않던 미니 루이스 하스킨스(Minnie Louise Haskins)의 ‘시간의 문’(The Gate of Year)이라는 시를 인용하며 연설을 마쳤다. “나는 시간의 문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곳을 안전히 걸어갈 수 있게 내게 빛을 주시오.’ 그러자 그는 대답했다. ‘어둠 속으로 나아가시오. 그리고 당신의 손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시오. 그것이 당신의 빛보다 더 낫고, 당신이 알고 있는 길보다 안전할 것이오.’”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 말인가. 이 시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의 손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음을 깨닫고, 확신 속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며, 그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길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믿음의 여정」/ 레이 프리처드 생명의삶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