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사람의 삶이란 불행의 연속이라 한다. 자기 욕망이 충족되지 못할 때 오는 불만과, 충족되었을 때 오는 권태 사이를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관주의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감사할 일은 하나도 없다. 불의, 부정, 사기, 살인, 강도 등등 … 이러한 것들은 모두가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들이요 절망스러운 것들이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고 살 만하며 희망이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보아야 한다. 아직도 이 나라엔 진리를 좋아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희생하고 봉사할 줄 아는 이들이 많이 있다. 지금은 좌절보다는 희망의 빛을 보고 일어서야 할 때이다. 이종윤(서울교회 목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