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 중에, 그래도 가장 좋은 사람은 긴 시간 함께 인생을 나누며 살아온 친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영정사진을 찍으시면서 옷을 빌려주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정겨워 나도 모르게 즐거워졌습니다. 두 분이 함께 지내온 오랜 인생길을 생각해보면서 내게도 이처럼 오랫동안 변치 않는 친구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경북 문경에서 신미식(사진가)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