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인도의 방갈로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의 복음주의 신학대학 총장 회의에 참석한 일이 있다. 세계 120개 복음주의 신학교들을 지원하는 Overseas Council이라는 단체가 주최한 회의였다.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15개국의 총장들이 아시아 복음주의 신학 확산과 신학교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토론을 벌였다. 그때까지 국제적인 총장 회의에 참석한 경험이 거의 없던 필자는 소극적인 자세로 토론에 임했다. 한국은 아시아의 변방이고, 선교 역사를 보아도 훨씬 늦은 나라이므로 그들을 통해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참석자들의 관심이 한국에서 온 필자에게 쏠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세계 제2의 선교 대국인 한국이 아시아의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한국이 아시아 신학교 교수 요원들을 배출해줄 것과 이를 위해 아시아 교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제 한국이 세계교회를 책임져야 할 시대가 온 것이다. 오덕교 목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겨자씨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한국교회는 영적 사명을 잠시 잊었습니다. 이제 본래의 소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적용
교회의 일원으로서 신앙의 순수함을 회복하는 데 동참하십시오. 지역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