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였다. 모든 제자의 몸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고동치고 있다.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증언하는 일에는 어떤 전략이나 프로그램도 필요치 않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입과 마음을 열라는 성령님의 신호에 반응하기만 하면 된다. 교회의 위대한 첫 선교사였던 바울은 청중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들려주었다. 그는 고린도에 있을 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공동체에서 살았다. 로마에 있을 때는 세를 주고 얻은 집에서 2년 동안 살면서 자신에게 오는 사람들을 영접하고 그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는 자신을 변호하면서 ‘죽은 사람의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했다. 예수님을 나누고픈 그의 열망을 막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바울은 누군가를 회심시키는 일이 자신에게 달려 있지 않음을 알았다. 하나님만 사람들을 이끄실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기쁘게 우리를 사용하신다. 「빛으로 소금으로」의 저자 레베카 피펏의 말이 이를 뒷받침한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인간의 전략이나 기교 혹은 탁월한 합리적 논증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주도하심에 의존한다. 우리의 말에 의미와 힘이 생기고 상대방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성령님이 은밀히 모두 해놓으셨기 때문이다.” 「영성 훈련 핸드북」/ 애들 알버그 칼훈 생명의삶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모든 전도와 증거의 힘은 성령에 있습니다. 전략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