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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원의 행복

📖 본문: 고전 13:4🏷 분류: 간증
삼백 원의 행복 신혼 초인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 나는 많이 가난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의 식비 오백 원이 없어서 몇 끼를 굶었는데,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에 주머니를 뒤져보니 삼백 원이 있었습니다. 나는 호떡을 사 먹을까, 아니면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에게 줄 초콜릿을 살까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고민 끝에 나는 초콜릿을 선택했습니다. 나에게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7,8년쯤 지나서 한 칼럼에 그 이야기를 썼는데, 아내가 그 글을 봤습니다. “호떡을 사 먹지, 초콜릿을 사 오는 바보가 어디 있어…” 하는 아내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때 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삼백 원만 있어도 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친구의 웃음은 가슴 안에 넣어놓는 거야. 아무 때나 꺼내 보려고, 나도 함께 웃게 된다고. 정 원(목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가장 힘든 순간에도 자신보다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는 사랑은 참된 헌신입니다. 초콜릿을 선택한 그 순간이 모든 것입니다.

적용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 선택을 감행하십시오. 그 작은 결정이 평생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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