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선교사 글레디스 에일워드(Gladys Aylward)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중국에서 사역했다. 일본 군대가 중국 북부를 침략했을 때, 그녀는 100여 명의 고아들을 데리고 양챙으로 급히 피신했다. 그녀는 고아들을 산속으로 데려가면서 안전하게 피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버렸다. 뜬눈으로 밤을 새운 다음 날, 13세 소녀 한 명이 홍해가 갈라졌던 일과 모세에 대한 이야기를 그녀에게 상기시켜 주려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난 모세가 아니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소녀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여호와는 여전히 하나님이세요”라고 말했다. 그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우리 앞에 놓인 산이 아무리 높고 험해 보이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 당신이 처한 환경에 짓눌려 위축돼 있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깊이 생각하라. 그 약속들을 읽으라. 종이에 적어 아침에 일어나면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두라. 자동차 계기판에도 붙여 두라. 친구들에게 그 약속들을 이야기하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약속들을 그분께 상기시켜 드리라.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서 흔들리지 말고 그 약속에서 떠나지 말라. 「내 영혼의 겨울 그리고 봄」/ 레이 프리처드 <생명의삶 2009.1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