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깨달음의 보물 창고

📖 본문: 야고보서 1:2-4🏷 분류: 묵상
얼마 전에 거북 두 마리가 우리 가족이 되었다. 큰딸의 성화에 못 이겨 사주었지만, 여러 가지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마리가 먹지도 못하고 꼼짝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다른 강한 녀석이 등에 올라타 짓누르며 괴롭히는 게 아닌가? 나는 원인을 몰라 어항 뚜껑을 열어 아픈 녀석만 계속 관찰했다. 그 결과, 눈병이었다. 하얀 막이 덮여 있어 앞을 못 보고 이리저리 부딪히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나는 너무 애처로워 강한 녀석을 피해 먹이 하나라도 더 넣어 주려고 애를 썼다. 그 순간에 아픈 거북을 향한 나의 애타는 마음이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아야 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통함을 깨달았다. 앞을 보지 못해 시련을 겪는 거북이 나의 지난 모습이자 지금의 모습이었다. 말씀을 봐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려 했던 나의 어리석은 행동들…. 우리는 육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음식으로 공급받는다. 우리의 영적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을 때, 질병으로 고통을 당해 소망이 사라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고 ‘깨달음’이라는 영적 영양소를 공급하시며 은혜를 주신다. 그 보화를 찾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세상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시각으로 주위를 살펴보라. 곧 마음을 변화시키고 감동을 주는 ‘깨달음’의 보물 창고를 반드시 발견하게 되리라. 독자 에세이/ 한유진 <생명의삶 2009.3>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거북의 죽음 같은 경험도 삶의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시련 속에서 깨달음이라는 보물을 얻는다.

적용

현재의 고통 속에서 배워야 할 영적 교훈을 찾으십시오. 그 속에 당신의 영혼을 깨우는 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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