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수상작인 <자연의 지혜>를 쓴 애니 딜라드는 대자연 속을 여행하며 이렇게 외칩니다. "본다는 것의 비밀은 매우 값비싼 보물이다. 그 보물을 발견해 영원히 간직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가 설령 미치광이라 할지라도 백 개의 사막을 가로질러 맨발로 비틀거리며 가는 한이 있어도 그를 따르리라." 영혼이 깨어난 애니 딜라드와 같은 이는 이 우주 안에서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것이 그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를 압니다. 적어도 이러한 영혼의 감수성을 지니지 못한 채 예수나 싯달타나 노자와 같은 성현을 따른다고 자처하는 이는 그 얼마나 깊은 어둠에 처한 것일까? 이 시대의 종교를 논하는 이는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나는 내가 믿는 그분을 통하여 도대체 무엇을 보게 되었는가? 그리고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연>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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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작인 <자연의 지혜>를 쓴 애니 딜라드는 대자연 속을 여행하며 이렇게 외칩니다. "본다는 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