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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13.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이야기

🏷 분류: 신앙훈련
고전예화 13.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이야기 깊은 산마을 한 소년이 뾰족뾰족한 산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소년은 바위 틈 사이에서 새 둥지를 보았는데 거기에는 커다란 새 알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좋다구나 하고 그 새알을 가지고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닭장 속에 그 새알을 넣어 두었습니다. 암탉 은 자기 알과 함께 그 새알도 잘 품어주었습니다. 얼마큼 지난 후 다른 알과 함께 그 새알도 부화되어 새 생명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노란 병아리들과는 달리 그 큰 새알에서 나온 병아리는 유독 검으칙칙하고 덩치도 컸습니다. 암탉 은 < 별일도 다 있다. 어디서 저런 별종이 나왔누 > 하였습니다. 어미 닭은 어린 병아리들에게 모이 주워 먹는 법, 물 먹는 법, 지렁이가 많은 곳, 벌레 많은 곳, 쪽제비 피하는 법, 등등 닭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생법이 아닌 닭생법을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별종인 그 병아리도 다른 병아리들과 같이 닭생법에 따라 뒷발질로 땅을 헤쳐 지렁이도, 벌러지도 잡아 먹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병아리들은 잘 자랐습니다. 별종인 그 병아리는 다른 병아리보다 훨씬 크고 윤기나는 검은 깃털과 투명한 두눈을 가진 중닭이 되었습니다. 어느 맑게 개인 아침, 파란 하늘 위에 이제것 못보던 커다란 새 한 마리가 웅장한 날개짓으로 공중에 큰 원을 그리며 날고 있습니다. 어미 닭은 호떡 집에 불난 듯 새기 닭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 얘들아 저기 저 하늘을 나는 새를 좀 보아라. 저 새는 새 중 왕이신 독수리란다. 저 새가 뜨면 모두 꼭꼭 숨어야 한다. 알았지? >. 모두들 경외하는 눈빛으로 공중을 나는 독수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별종인 그 검고 덩치 큰 닭은 때때로 날개죽지 아래로부터 알 수 없는 강인한 힘이 용트림하는 것을 느꼈고, 어떤 때는 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고 샆다는 열정이 세차게 밀려오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별종 닭은 어미 닭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우리도 새는 새잖아요. 우리는 저 새처럼 날 수 없나요? >. 어미 닭이 대답하였습니다. < 얘야,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사는 법이야. 아예 그런 생각일랑 꿈도 꾸지 말아라. 옛말에 못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랬단다. 저 새는 새 중 왕인 독수리고 우리는 닭이야 닭! 그러니 그저 닭생법대로 사는 것이 제일인 게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 어미 닭은 닭생의 이치를 잘 일러 주었고 그 별종 닭은 고개를 주억 거렸습니다. 또다시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깊은 산마을 닭장 속에는 아직도 그 이상한 닭 한마리가 있습니다. 투명하던 눈빛은 사라지고 게슴츠레해진 눈, 검고 큰 덩치에 날개가 축처진 닭입니다. 생기기는 꼭 독수리같이 생겼는데 하는 짓은 영락없는 닭입니다. 석양이 붉게 물든 어느날 저녁 무렵 그 이상한 닭은 모로 픽 쓰러져 고단한 닭생을 마치고 죽었습니다. < 닭으로 살다가 닭처럼 죽은 이 슬픈 독수리는 과연 누구인가요?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고전예화 13.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이야기 말씀을 통해 (미분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추구하도록 도전한다.

적용

청중들이 본문의 메시지를 개인의 신앙 여정에 적용하여, 더욱 깊은 영적 성숙과 (미분류)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권면한다.

(미분류)이정수 목사마음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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