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고전예화 14. 하나님의 뜻인가, 우연인가?

📖 본문: 딤후 2:15🏷 분류: 신앙훈련
고전예화 14. 하나님의 뜻인가, 우연인가? 나는 전에 경기도 원삼면 독성리의 성리교회에서 전임전도사로 시무하였습니다. 그 교회의 장로님으로부터 자신이 성수주일 하게된 간증을 들었는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장로님이 처음 예수 믿을 즈음 어느 여름날 두 고개 너머에 큰 양계장이 있었는데 양계장 주인이 아주 좋은 종자 닭을 판다고 하더랍니다. 그 주인이 서울 사람이라 주일날만 내려와서 종자 닭을 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일 성수를 못하고 그 종자 닭을 사러 갔습니다. 그 닭을 사가지고 리어카에 싣고 고개를 넘어 집에 거의 다 왔는데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 닭이 몽땅 비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 생각하기를 <아 성수주일하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리신거 아닐까 >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 우연이겠지 >하고 넘어갔더랍니다. 그러다가 어느 봄철 모내기 할 때였습니다. 그 날이 마침 주일인데 주일을 어기는 것이 마음에 영- 찜찜하였지만 온 동네가 두레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이 주일을 범하고 모내기 일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장로의 외아들이 논두렁에 앉아 모내기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갑짜기 악- 하고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그 곁에 묶어 두었던 소가 슬금슬금 다가와 뒷발질로 그 아들의 면상을 차버린 것이었습니다. 모내기고 뭐고 다 걷어치우고 병원으로 달려간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 장로는 생각하였습니다. < 아 하나님이 주일을 범하니까 벌을 내리셨구나 >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 어쩌다 그럴 수도 있지, 우연이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러나 지난 일도 있고 하여 전혀 우연 같지도 않았더랍니다. 그래서 그 후에는 주일을 철저히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 해 가을 추수철이 되었습니다. 그 날도 마침 주일인데 온 동네가 또 두레로 같이 타작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장로는 두려웠습니다. 그는 일은 못하더라도 주일을 어기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마는 그의 호랑이 같은 아버지가 < 야 이놈아, 온 동네가 같이하는 일인데 지금 타작 안하면 나락이 비라도 맞으면 일년 농사 헛짓는건데 주일이라고 농사꾼이 타작을 안하다니 말이되는 소리냐! >고 욱박지르니 두려운 가운데도 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락을 탈곡기 옆에다 산더미 처럼 날라다 놓았고 그 장로님 아버지는 탈곡기에다 나락을 드리밀어 탈곡을 하였습니다. 한참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아이고- 내 손- 내 손 하고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만 탈곡기에 그 손이 나락과 함께 끼여들어가 손가락이 잘려지고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탈곡이 다 뭡니까 그대로 수원 큰 병원으로 달려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그 장로님 아버지는 그 일로 손가락 세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장로는 그 일을 당한 이후로는 이것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그는 결단코 주일을 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집사가되고, 장로가 되고, 또한 물질적으로도 큰 축복을 받아 그 동네에서는 제일 큰 농사꾼 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뜻인가? 우연인가?하는 의심으로 가득 찰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마음에 가득찬 의심을 깨쳐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삼상2:30 >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성수주일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일입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고전예화 14. 하나님의 뜻인가, 우연인가? 말씀을 통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추구하도록 도전한다.

적용

청중들이 본문의 메시지를 개인의 신앙 여정에 적용하여, 더욱 깊은 영적 성숙과 말씀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권면한다.

말씀이정수 목사하나님예수기도축복마음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