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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이긴 사람들은 가고

📖 본문: 히 10:32-39🏷 분류: 간증
2009년은 매우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약 석 달 정도의 시차를 두고 김수환 추기경과 노무현, 김대중 전직 대통령 두 분이 차례로 서거했다. 살아계실 때에는 잘 몰랐는데 정파와 종교와 출신지를 뛰어넘어 마치 친아버지나 친형님을 잃은 듯 온 국민이 깊이 애도했다. 사람은 죽어야 그 실체가 드러난다는 말이 옳다. 고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불의와 독재에 맞서 싸웠고 항상 정의와 약자 편에 서려고 애썼다. 둘째, 생전에 엄청난 음해와 핍박을 받았으나 끝내 그 진실을 인정받았다. 김 신부의 경우 현실 참여에 적극적이라는 이유로 추기경직에서 몰아내려는 세력도 있었으며 이로 인해 불면증을 얻었다. 하물며 김·노 두 대통령이 반대파와 보수 언론으로부터 받은 이지메, 편파 왜곡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 고인들은 승리했다. 셋째, 매우 드물게 진실했고 지성적이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의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가정적이었고 자상했을 뿐 아니라 독서광이었다. 용서와 화해를 실천한 분이었다. 세 분을 한꺼번에 잃고 나니 참으로 허전하고 쓸쓸하다. 김흥규 목사(내리교회)<국민일보 겨자씨>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어둠을 이긴 사람들의 삶은 다른 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됩니다. 그들의 증언은 인류의 영적 자산입니다.

적용

어둠을 경험한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들의 인내와 믿음이 당신의 현재 고통 속에서 길을 비춰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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