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꾹 끌어앉기

📖 본문: 마 26:39🏷 분류: 영성훈련
있잖아요 저는 집에 돌아오면 아이부터 꽉 껴안아요 아이는 간지럽다고 하면서도 더 꼭 안으래요 꼭 껴안고는 여기저기 뽀뽀를 해요 그리고는 소곤거려요 "사랑해" 아이는 못 들은 척 "뭐라고" 있는 대로 소리쳐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아들이라고 몇 번이나 대답해 주면 콧노래로 흥얼대며 할 일을 찾아요 꾹 끌어안기가 제 특기래요 - 김윤수의《아직도 나는 그대에게 가지 못합니다》중에서 - * 아버지와 아들의 정겨운 모습이 그림처럼, 추억처럼 펼져집니다. 아버지의 까실까실한 수염이 제 볼을 찌르곤 하던 기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꾹 끌어안기. 천 번 만 번해도 좋은, 하면 할수록 더 아름답고 더 그리운, 가장 밀착된 사랑의 몸동작입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침묵하며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때로 말보다 깊은 중보기도가 됩니다. 말없는 현존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적용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섬김은 때론 말 없이 옆에 있어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고통 앞에서 먼저 듣고 함께하는 침묵의 위로를 배우세요.

기도침묵경청소통하나님말씀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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